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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coon Golf Club & Hotel(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본문

태국 골프장 리뷰/콘깬(컨깬)

Dancoon Golf Club & Hotel(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유랑골퍼 2020. 7. 4. 23:58

동남아에서 이정도 환경에 이 가격의 골프장을 찾기 힘들었음.

18홀 라운드 총 비용이 평소 40$(1,200바트, 한화로 약 5만원)면 충분하다.

위 금액은 그린피, 캐디피, 카트, 캐디팁 전부 포함 가격임.

 

락커룸, 호텔, 레스토랑 등의 부대 시설도 가격을 생각하면 훌륭하다고 사료됨.

무엇보다도 다수의 연습그린과 부속 드라이빙 레인지는 만족하지 않을 수 없음.

 

단점 - 도심에서 좀 떨어져 있어 개인적인 교통편이 없을 때 어두워지면 문명과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은 불편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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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절대 가까은 곳은 아니다.
여러 곳의 연습그린은 왕추천 포인트.
골프클럽 숙소를 예약했다면 연습그린과 드라이빙 레인지 사용을 어려워할 필요 없음.
그늘집 음료 가격도 완전 합리적임!
이런 가격에 이런 레이아웃을 보기 쉽지는 않다.
물론 군데군데 잔디가 없을 수도 있지만
최상의 페어웨이는 아니겠지만
총 비용 4~5만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이거야 말로 정답에 가까움.
카트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18홀에 2만원에도 가능하다.
카트를 2인이 이용한다면 각자 만원씩만 부담하면 무리는 없다.
캐디팁은 라운드가 끝난 후 직접 지급하는 것이...
해서 카트를 탄다고 해도 2인 이상이 라운드한다면 각자 40$면 충분함.
락커룸 시설도 크게 모자르지 않는다.(물론 한국과 비교하면 곤란함.)
티박스에 야드맵도 설치했다. 완전 깜놀...
그린의 상태도훌륭한 편.


골프장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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