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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라오스 비엔티안 골프장 리뷰 (2)
유랑골퍼

골프장 이름인 '락혹'은 비엔티안 도심으로부터 약 6km 떨어져 있음을 의미함. 이번 포스팅의 사진들 중 일부만 올해 찍었던 것들이고 나머지 대부분은 벌써 7년이 지난 사진들이다. 필자는 약 15년 전 처음 골프를 접하게 된다. 지금도 크게 달라진 것은 없지만 초창기의 나는 연습장에서 프로의 레슨은 고사하고 스윙 시 옆에서 아무도 봐주는 이 없이 그저 골프 관련 서적과 골프 레슨 비디오(독학 골퍼라면 누구나 익히 잘 아는 세계적인 골프 코치 데이비드 레드베터의 비디오 영상)를 바탕으로 한 그야말로 진정한(?) 독학 골프였는데 대부분의 드라이버 샷(인도어 연습장에서)이 슬라이스가 나서 처음엔 지루하기도 했지만, 간혹(열의 하나) 제대로 맞아 시원하게 뻗어 나갈 때는 이러다 프로되는 것 아닌가?하고 자화자찬..

라오스에서 대표적인 기업 중의 하나로 한국인(회장 오세영)이 창업한 KOLAO(코라오)라는 기업에서 운영 중인 골프장이다. 2011년 초에 기존 9홀 퍼블릭코스를 18홀 정규홀로 조성하여 새롭게 운영하기 시작했음. 규모 18홀 전장 7,303야드로 Black, Blue, Gold, White, Red 등 5개의 티박스를 설치하였고 코스의 난이도가 그리 어려운 편이 아니라서 비거리에 약간 자신 있는 장타자나 머리 올리신 지 얼마 안 된 초보 골퍼들도 즐기며 라운딩하기 좋은 골프장이다. 1번부터 9번까지의 아웃코스가 10번~18번 인코스 보다는 좀 더 쉬운 편이다. 티박스, 페어웨이, 그린의 잔디 상태 모두가 가격 대비 매우 훌륭한 편임. 그린의 규모도 적당하고 재미난 언듈레이션이나 알맞은 스피드가 퍼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