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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라오스 (6)
유랑골퍼

골프장 이름인 '락혹'은 비엔티안 도심으로부터 약 6km 떨어져 있음을 의미함. 이번 포스팅의 사진들 중 일부만 올해 찍었던 것들이고 나머지 대부분은 벌써 7년이 지난 사진들이다. 필자는 약 15년 전 처음 골프를 접하게 된다. 지금도 크게 달라진 것은 없지만 초창기의 나는 연습장에서 프로의 레슨은 고사하고 스윙 시 옆에서 아무도 봐주는 이 없이 그저 골프 관련 서적과 골프 레슨 비디오(독학 골퍼라면 누구나 익히 잘 아는 세계적인 골프 코치 데이비드 레드베터의 비디오 영상)를 바탕으로 한 그야말로 진정한(?) 독학 골프였는데 대부분의 드라이버 샷(인도어 연습장에서)이 슬라이스가 나서 처음엔 지루하기도 했지만, 간혹(열의 하나) 제대로 맞아 시원하게 뻗어 나갈 때는 이러다 프로되는 것 아닌가?하고 자화자찬..

2010년 1월 개장한 라오스 최초 27홀 규모의 골프장. 2009년에 라오스에서 개최된 SEA(South East Asia) Games(동남아시아 11개국이 참가하는 종합 스포츠 대회)를 위해 한국의 부영그룹에서 건설하여 운영 중이다. A, B, C 3개 코스에 27홀 PAR108 총 전장 거리(블루티 기준) 10,704 야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야간 라운드를 위하여 조명등도 설치 운영 중이다. SEA Games 후 모기업인 부영으로부터 거의 방치되다시피 운영되었던 것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현재는 거의 엉망인 곳. 그나마 3년 전인 2017년부터 90개의 객실을 보유한 골프텔을 함께 운영하며 나름 자구책을 찾으려 노력 중이나 한국인들이 직접 와서 본다면 개장된 지 만 10년밖에 안 지난 골프..

라오스에서 대표적인 기업 중의 하나로 한국인(회장 오세영)이 창업한 KOLAO(코라오)라는 기업에서 운영 중인 골프장이다. 2011년 초에 기존 9홀 퍼블릭코스를 18홀 정규홀로 조성하여 새롭게 운영하기 시작했음. 규모 18홀 전장 7,303야드로 Black, Blue, Gold, White, Red 등 5개의 티박스를 설치하였고 코스의 난이도가 그리 어려운 편이 아니라서 비거리에 약간 자신 있는 장타자나 머리 올리신 지 얼마 안 된 초보 골퍼들도 즐기며 라운딩하기 좋은 골프장이다. 1번부터 9번까지의 아웃코스가 10번~18번 인코스 보다는 좀 더 쉬운 편이다. 티박스, 페어웨이, 그린의 잔디 상태 모두가 가격 대비 매우 훌륭한 편임. 그린의 규모도 적당하고 재미난 언듈레이션이나 알맞은 스피드가 퍼팅의 ..

라오스에서 그린피가 가장 비싼 곳이지만 그 값을 다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음. 시내의 숙소와 직선거리로는 제일 가까우나 도심을 지나야 해서 다른 골프장 이동 시간과 내나 비슷하다. 2015년 중국 곤명의 레이크뷰CC의 자본으로 건설된 골프장으로 18홀 72파 7,230야드의 규모이다. 36홀까지 계획 중이라고 하는데 언제 완공될 것인 지는 며느리도 모른다. 전장거리 7,303야드의 라오CC보다도 짧은 편이다. 레이크뷰GC라는 이름으로 봐도 알 수 있듯이 레이아웃을 따라 많은 인공 호수(해저드)가 있어 거리를 많이 내는 장타자보다는 따박따박하게 정확한 샷을 하는 골퍼들에게 더 유리한 코스이다. 이전 포스팅의 양곤 펀라잉GC와 마찬가지로 인공 호수 주변을 따라 빌라(콘도)를 건설 중이다. 동남아 라오스이지만..

베트남 롱탄 그룹의 자본으로 조성된 27홀 골프 코스이며 현지인들은 "싸남껍 롱탱"이라고도 한다. - 당초 계획은 36홀 골프 코스와 리조트 시설을 같이 건설할 예정이었으나 원래 라오스 정부와 계약조건(태국-라오스 국경 카지노 인수 조건)이 틀어져 27홀만 조성하고 공사는 중단된 상태이다. (현재는 일부의 콘도 분양 중) 평일 18홀 라운드 총 비용은 (그린피, 캐디피, 캐디팁, 전동카트) 올포함 75$ 정도. / (휴일 92$ 정도) 월요일과 목요일은 스포츠데이로 할인된 가격으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월요일 18홀 라운드 비용 350,000낍(캐디팁 100,000낍 별도) - 약 50$ 목요일 18홀 라운드 비용 396,000낍(캐디팁 100,000낍 별도) - 약 55$ 필자가 라오스에서 가장 좋..

동남아시아 내륙국가인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에는 총 5곳의 정규홀을 가진 골프장이 있다. (한시간 반 이상 떨어진 덴사반CC는 제외하고) 그 중 부영GC와 더불어 한국인이 운영 중인 골프장이 소개할 메콩GC이다. 시내의 레이크뷰, 롱비엔, 라오 CC 보다 시설이 많이 떨어지지만 가격은 상대적으로 좀 저렴하니 3곳이 번잡할 경우 차선책으로 택하면 좋겠다. 현지 교민과 관광객은 골프 비용의 차이가 있음. 몇 번을 갔어도 아직 정확한 그린피를 알 수가 없을 정도로 요상하다.(왜 그럴까?) 작년 2019년 기준 1일 숙식 포함한 무제한 골프 라운드 비용은 100$.(태국에 비하면 약 2~30%는 비쌈.) 리조트 손님을 위해 마사지나 투어 상품을 연계해 주기도 함. 라커룸이나 식당 등의 부대시설은 5곳의 골프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