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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골퍼

'미얀마의 자존심!' 필자가 이야기한 것이 아니다. 펀라잉 골프장 홈페이지에 적혀있던 자화자찬 문구이다. 남아공의 전설이자 골프계의 왕변태인 Gary Player가 디자인한 골프 코스라고 한다. (골프장 내 인공호수 주변으로 레지던스를 지어 놓았고 현재 더 건축 중이다.) 라운드 비용은 미얀마 최고, 골프장 잔디 수준도 미얀마 최고! 티박스, 페어웨이, 그린까지 전부 양잔디로 덮여있다. (혹시 러프도 양잔디가 아닐까?) 11월 초라 우기는 끝났다고 했지만,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렸는지 양곤은 수시로 비가 내렸다. 다른 골프장들은 비가 오면 페어웨이가 질척거렸지만, 이곳 펀라잉만큼은 훌륭한 배수 시설 덕분에 페어웨이나 그린에서 아무 불편 없이 라운드를 즐길 수 있었다. (천둥, 번개는 피할 수 없음. 튀어야..

1947년 개장한 70년 전통의 미얀마 골프 클럽.(미얀마에서 2번째로 오래된 골프장) 잘 관리된 그린은 스피드가 꽤 빠른 편이나 페어웨이 내 배수 설비가 시원치 않은 지 비가 많이 오면 페어웨이 잔디 밑이 질척거려 티샷이라도 박히는 경향이 있음.(하지만 우리에겐 몬순룰이 있다.) 클럽하우스 시설이 올드하고 락커 이용도 쉽진 않다.(세면 용품은 각자 챙기는 것이 좋다.) 1인 18홀 라운드 비용이 주말이라도 총 5만원 정도면 가능함.(그린피, 캐디피, 전동 카트, 캐디팁 올포함) - 참고로 2인용 전동 카트 비용은 2만짯(약 만오천원 정도). 캐디팁은 양곤 내 골프장 중 제일 비싸다. 장점 공항 근처라 9마일(중가 호텔이 많이 있는 신도시 구역)에서 가까워서 접근성은 훌륭함. 가성비가 썩 훌륭한 골프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