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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골퍼

내게는 골프를 가르쳤던 프로도 없었기 때문에 같이 연습장에 나가던 어릴 적 고향친구와 머리를 서로 올려주기로 하고 실제 골프장으로 달려갔었다. 첫 필드 경험은 춘천 근교의 9홀 퍼블릭 코스인 스프링베일GC이었다. 티잉 그라운드의 바닥에 인조 잔디 매트가 깔려있어 인도어 연습장과 비슷하여 어렵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티샷을 해보았지만, 그 결과는 참담하기 이를 데 없었는데 파 3홀의 아이언 티샷 외 드라이버 샷은 라운드 내내 도무지 똑바로 날아가는 볼을 찾아볼 수가 없었다. 7개의 드라이버 티샷은 모두 오른쪽 OB 구역으로 날아갔고, 그나마 2개의 아이언 티샷이라도 그린 근처까지 보낸 것은 기적에 가까웠다. 당시 필자는 클럽이 너무 저렴한 것이어서 너무 쉽게 슬라이스가 발생하는 것 같다는 자위를 했었다. ..
끄적끄적
2020. 8. 19. 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