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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골퍼
호주머니가 가벼워지면 더럽고, 치사해서 연습량도 줄어들 수밖엔 없는 걸까...? 본문
서울도 아닌 춘천의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연습볼 100개를 치는데 드는 비용이 9,000원(이 가격도 결코 비싼 가격은 아니라는데...)이라고 한다. (이젠 대한민국의 소비자물가도 전국 평균으로 바뀌었나 보다.)
사실 많이 구차스러운데 그 돈이 아까워 집사람(참고로 소정의 금액을 지불하고 3달간 1일 300개씩 연습 가능) 연습하러 갈 때 꼽사리 껴서 그 중 3~40개만 연습할 요량으로 쫓아가 봤는데 마누라가 쪽 팔리다고 질색팔색했다. 그럼 나라고 면이 서겠는가? 그래서 클럽 안 빼든 지가 오래라 왠지 스윙이 다 망가져 가는 기분이 든다. (설마! 그런 이유로 샷이 망가지겠어? 다 비겁한 변명인 게지...)
그러던 중 갑자기 나컨랏차시마에서 묵었던 중저가 리조트의 드라이빙 레인지가 떠올랐다.
정말이지 연습이라 함은 이런 곳에서 해야 진정한 연습인 것이지.
코로나 상황이 나아지면 이싼 지역의 3곳이 중점적인 거주지가 될 공산이 크다.
우돈타니, 콘깬, 그리고 나컨랏차시마... 어디로 정해야 하나? (정말이지 행복한 고민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현실을 잘 아는 누군가 본다면 필자가 바보인 줄 알 것이다. 그야말로 떡 줄 놈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만 벌컥 하고 들이키는 꼴이지 싶다.)
나컨랏차시마(일명 꼬랏이라고도 칭한다.)의 장점으로는 태국 동북부(이산 지방을 의미)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도시로서 편의성 면에서 제일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한마디로 그 동네에선 나름 도회지 축에 낀다고 볼 수 있다.)
특히 태국에서도 나름 일 년 열두 달 상관없이 선선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골프장이 다수 위치한 카오야이 국립공원과 거리가 가까워 한국인들에게도 매력 있는 도시일 것이다.
요즘 아닌 게 아니라 한국으로 들어온 지 벌써 만 4개월이 지났더니 온몸이 근질근질한 것이 불치병으로 유명한 오라오라병이 도지는 것이 아닌가? 심히 걱정이다. (다 얇아진 지갑이 문제다!)
작년 이맘 때 나컨랏차시마의 코랏 리조트 호텔 (Korat Resort Hotel)에서 며칠 머물렀다.
조식 포함 1박에 한화로 약 3만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3일 정도 있었는데 빠듯한 예산과 계획된 일정만 아니라면
한 두 달 정도 장박하며 지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없지 않아 있었다. (살다보면 언젠간 기회는 다시 오는 법...)
요즘같이 호주머니가 홀쭉해질 때면 절실하게 생각나는 곳이다.
동남아 하늘길의 빗장이 풀리면 1순위로 가야 할 곳일까?
YouTube -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영상을 참조하시오.
숙소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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