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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골퍼

콘깬의 왼쪽에 붙어 있는 태국 북부 지역의 펫차분 주. 동북부 이싼 지역과는 달리 산이 많아 고향인 강원도가 생각나게 하는 곳이다. 펫차분 주는 전라남도 면적 정도를 가지고 있는데 洲都(짱왓)의 인구는 약 2만5천명 정도라고 함. 태국의 여느 洲都와 마찬가지로 테스코 로터스나Big C 같은 대형마트도 있어 은퇴 후 장기 체류 시에도 큰 불편함을 느끼지는 못 할 것이다. (마침 언급한 대형마트 2곳 모두 골프장 인근에 있었다.) 이번에 소개할 골프장은 태국 육군에서 운영 중인 9홀 골프장인 สนามกอล์ฟม้าศึก(싸남껍마쓱 - 한국어로 풀어 말하자면 軍馬골프장? 또는 戰鬪馬골프장이라고 해야하나?)이다. 부대 정면을 지나자 마자 오른편에는 드라이빙 레인지가 있고 왼쪽에는 골프 코스가 위치해 있다. 드라..

라오스에서 그린피가 가장 비싼 곳이지만 그 값을 다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음. 시내의 숙소와 직선거리로는 제일 가까우나 도심을 지나야 해서 다른 골프장 이동 시간과 내나 비슷하다. 2015년 중국 곤명의 레이크뷰CC의 자본으로 건설된 골프장으로 18홀 72파 7,230야드의 규모이다. 36홀까지 계획 중이라고 하는데 언제 완공될 것인 지는 며느리도 모른다. 전장거리 7,303야드의 라오CC보다도 짧은 편이다. 레이크뷰GC라는 이름으로 봐도 알 수 있듯이 레이아웃을 따라 많은 인공 호수(해저드)가 있어 거리를 많이 내는 장타자보다는 따박따박하게 정확한 샷을 하는 골퍼들에게 더 유리한 코스이다. 이전 포스팅의 양곤 펀라잉GC와 마찬가지로 인공 호수 주변을 따라 빌라(콘도)를 건설 중이다. 동남아 라오스이지만..

YouTube 사꼰나콘의 9홀 군인골프장에서 라운드를 끝내고 븡깐을 행선지로 다시 출발했다. 븡깐은 태국 동북부 이산 지방에서 유일하게 골프 클럽이 없는 곳이다. 하지만 의외로 볼만한 곳이 많아 근처에 오면 반드시 들리게 된다. 이날 이동하였던 동선은 대충 이러하다. 븡깐으로 가던 도중 첫 번째로 들린 곳은 태국의 현지인 불교 신도들 조차 꼭 가고 싶어 한다는 캄싸녿 사원이다. 캄싸녿 사원을 나와서 븡깐으로 다시 향했지만 너무 늦어 븡깐 주의 SEKA라는 곳에서 하룻밤을 쉬었다. 근처의 Bueng Khong Long라는 큰 호수를 보기 위해 다음날 아침 숙소 체크아웃하고 출발. 호수 규모가 크기도 크지만 경남의 우포늪과 비슷한 느낌을 주어 또 다른 감동을 주었다. 영상과 사진 촬영이 오래되자 배가 고파와..

'미얀마의 자존심!' 필자가 이야기한 것이 아니다. 펀라잉 골프장 홈페이지에 적혀있던 자화자찬 문구이다. 남아공의 전설이자 골프계의 왕변태인 Gary Player가 디자인한 골프 코스라고 한다. (골프장 내 인공호수 주변으로 레지던스를 지어 놓았고 현재 더 건축 중이다.) 라운드 비용은 미얀마 최고, 골프장 잔디 수준도 미얀마 최고! 티박스, 페어웨이, 그린까지 전부 양잔디로 덮여있다. (혹시 러프도 양잔디가 아닐까?) 11월 초라 우기는 끝났다고 했지만,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렸는지 양곤은 수시로 비가 내렸다. 다른 골프장들은 비가 오면 페어웨이가 질척거렸지만, 이곳 펀라잉만큼은 훌륭한 배수 시설 덕분에 페어웨이나 그린에서 아무 불편 없이 라운드를 즐길 수 있었다. (천둥, 번개는 피할 수 없음. 튀어야..

이번에 소개할 빅토리파크GC는 이전 포스팅 라오스 비엔티안의 롱비엔GC과 메콩강을 마주하고 있는 태국의 농카이라는 도시에 위치한 18홀 골프 코스이다. (두 골프장의 직선 거리는 약 20km 정도에 불과함.) 컨깬의 Singha Park GC가 태국 싱하맥주 회사에서 운영 중인 골프장이라면 이곳은 창(CHANG 한국어 코끼리)이라는 태국 맥주회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골프 코스이다. 티잉 그라운드에는 4곳의 티박스가 있음. (RED, WHITE, BLUE, GOLD) 페어웨이는 우기에 비가 많이 내리면 질퍽거리지만 배수 시설이 잘 되어있는지 일단 그치면 괜찮아지고 그리 길지 않은 전장거리에 비해 폭이 좁은 것은 아니다. James R. Vaughn이 설계한 18 홀, 파 72의 USGA 표준 골프 코스. 원..

베트남 롱탄 그룹의 자본으로 조성된 27홀 골프 코스이며 현지인들은 "싸남껍 롱탱"이라고도 한다. - 당초 계획은 36홀 골프 코스와 리조트 시설을 같이 건설할 예정이었으나 원래 라오스 정부와 계약조건(태국-라오스 국경 카지노 인수 조건)이 틀어져 27홀만 조성하고 공사는 중단된 상태이다. (현재는 일부의 콘도 분양 중) 평일 18홀 라운드 총 비용은 (그린피, 캐디피, 캐디팁, 전동카트) 올포함 75$ 정도. / (휴일 92$ 정도) 월요일과 목요일은 스포츠데이로 할인된 가격으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월요일 18홀 라운드 비용 350,000낍(캐디팁 100,000낍 별도) - 약 50$ 목요일 18홀 라운드 비용 396,000낍(캐디팁 100,000낍 별도) - 약 55$ 필자가 라오스에서 가장 좋..